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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7-05 13:29
[리뷰]데스크탑과 올인원PC의 경계를 아우르다. DPC-A7600W 올인원PC
 글쓴이 : (주)비아코
조회 : 3,821  
   http://www.bodnara.co.kr/bbs/article.html?num=132149 [627]
[리뷰]

데스크탑과 올인원PC의 경계를 아우르다
DPC-A7600W 올인원PC

그동안 다양한 업체, 혹은 대기업에서 일반 사용자들을 대상으로한 다양한 올인원 PC가 출시되었지만 시장과 일반 유저들의 반응은 생각보다 뜨겁지 못했다.

그 이유로 생각해보면 한창 새로운 초기라서, 가격적인 면도 부담으로 다가오고있지만 사실, 현재 출시되는 올인원PC는 기본적으로 완제품PC로서 일반 사용자가 알아가기 어렵게되어있는 부분이 많다. 관심을 가지고 살펴보더라도, 일반적인 데스크탑PC와는 전혀 다른 스펙과 스펙정보, 그리고 기본적인 부품들과 더불어 부품의 확장성 역시 일반적인 데스크탑과 매우 다르다.

모든 이렇게 고유 부품과 구성으로 모두가 사용하기 복잡한 올인원PC만 존재할까?

 아니다. 일반 PC유저에게도 친숙한 데스크탑에서도 많이 사용하는 표준 규격을 준수하는 공용 부품으로 구성한 올인원PC도 존재한다. 그러한 올인원PC가 지난번 올인원PC기사에서 소개되고 다나와컴퓨터에서 판매하고 있는 DPC-A7600다.

이번 보드나라에서는 '데스크탑 대체 가능할까 올인원 PC의 미래는?'의 기사에서 언급되었던, 표준규격 부품으로 구성된 올인원PC, DPC-A7600을 직접 살펴보고 내부는 어떻게 되어있는지, 장단점은 무엇일지,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한다.

 

심플한 디자인이 돋보이다. DPC-A7600

DPC-A7600의 기본적인 디자인을 먼저 살펴보도록 하자.

 

DPC-A7600는 기본적으로 24인치(60.5cm)의 크기를 갖추고있으며, 1920 x 1080 FHD 해상도를 지원하고있다. IPS패널을 채용하고있어 다양한 각도에서도 불편함없이 사용할수있다.

본체를 받치고있는 스탠드는 양다리 형태로 견고하도록 되어있으며되어있으며 본체에도 2갈래로 나뉘어 연결되어 지탱하고있다.

스탠드와 본체는 사용자의 눈높이에 맞춰 틸트기능도 갖추고있어 편안한 자세로도 PC사용이 가능하다.

 DPC-A7600의 전체적인 크기 역시 슬림한편이다, 두께 50mm 크기밖에 되지않아 어느 공간에서도 자유롭게 설치해 사용이 가능하다.

 

하단 및 상단부분에는 넓은 배기홀이 뚤려있어 내부에서 발생되는열을 효과적으로 빼낼수있게 해놓았다.

뒷면에도 내부 CPU의 열기를 바로 밖으로 배출할수있도록 중앙에 배기망을 뚫어놓아 효과적인 쿨링이 가능하다.

 

뒷면에는 각종 외부기기를 사용할 수있도록 2개의 USB포트, 헤드셋,마이크 출력포트, 그리고 자주 사용하는 MMC/SD카드를 꼽아 사용할 수있도록 하고있다. 이외에도 추가로 연결이 가능한 I/O부분이 하단부분에 커버를 벗기면 바로 보여 추가적인 USB 3.0 혹은 LAN 포트등을 이용할수있다.

DPC-A7600의 전체적인 디자인은 여타 다른 올인원PC와 다르지 않다. 검은색의 디자인과 더불어 깔끔한 느낌을 주는 DPC-A7600의 디자인은 사무실에서도, 집에서도 튀지않는 무난하고 심플한 디자인으로 깔끔한 검은색의 올인원PC를 원하는사람에게 적합할듯하다.

 

표준규격을 준수한 공용 부품을 사용하는 올인원 PC, DPC-A7600

DPC-A7600가 판매되고있는 가격을 보면 올인원PC 치고는 생각보다 저렴한편이다. 필자의 생각에는 이러한 저렴한 가격을 책정할수 있게된 가장 큰 이유로 특별히 따로 디자인하거나, 올인원PC용 부품을 사용하지 않고 일반적인 표준규격을 준수하는 공용부품을 사용했기때문이라 생각된다.

때문에 기존 PC에 대한 조금의 지식을 갖추고있다면, 보다 사양 업그레이드도 가능하고, 메모리같은 추가 부품 장착도 가능하다.

그렇다면 DPC-A7600의 내부는 어떻게 생기고 어떤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지 직접 내부를 살펴보았다.

 

상하 좌우 하단에 있는 모든 부품을 뜯어내고 내부 메인보드를 보호하고있는 철판을 분리하면, 모든 부품이 드러나게 된다.

중앙의 메인보드를 중심으로 좌측하단에는, 각종 전원버튼과 패널과 관련된 PCB 기판이 자리잡고있으며 우측하단에는 앞서 보았던 일반적인 PC의 전면포트에 해당하는 후면 출려포트들이 자리잡고있다

 

메인보드 우측에는 DPC-A7600의 스토리지인 2.5인치 규격의 SSD가 장착되어있었다. 자세히 살펴보면 샌디스크 제품이며, X400 SSD로 시중에서 쉽게 구매할수있는 2.5인치의 SATA3 인터페이스를 사용하는 SSD다.

 

이제 핵심부품들이 모여있는 중앙의 메인보드를 살펴보자. 메인보드는 요즘 자주 출시되는 Mini-ITX크기 제품을 사용하고 있으며, 사용된 메인보드는 기가바이트의 M9M3XAI 모델 메인보드이다.FM2+ 소켓을 사용하고있으며 AMD A75 칩셋을 사용하는 메인보드이다.

 

CPU를 살펴보면, 보통 AMD CPU에 사용되는 걸쇠모양의 쿨러가 아닌 흔히 초코파이라 불리우는 플라워형 쿨러를 채택했다. 이러한 쿨러를 사용한이유는 아마도 쿨러의 높이도 고려한것이 아닌가 싶다.

사용된 CPU는 알다시피, AMD APU제품으로, AMD A8 7600으로 3.1GHz 클럭과 쿼드코어 제품이다.

 

메모리는 일반적인 크기의 메모리가 아닌 노트북에 사용되는 DDR3 SO-DIMM 메모리 슬롯을 채용하고있으며, 2개의 슬롯이 사용가능하며, 기본적으로 삼성 4GB DDR3 메모리 한개가 장착되어있다.

 

선을 최소화 할수있는 올인원PC이니만큼 인텔 무선 랜카드도 장착되어있어, 랜선을 따로 장착하지 않고 무선 네트워크를 통해 인터넷에 연결할수있다.

 

이외에도 상단부분에 내장 스피커가 연결되어있는걸 볼수있다. I/O부분은 아까 보았듯이 어댑터를 이용한 전원 인가부분과 각종 포트들이 포함되어있다.

 

가격대비 훌륭한 성능을 갖춘 올인원PC

DPC-A7600을 타사 제품들과 비교한다면, 가격대비 스펙과 성능이 뛰어난것은 이미 알려질대로 알려진 데스크탑용 APU를 사용 한 것만을 보아도 알수있다. 타사 제품들의 가격이 고가인것은 앞서 잠깐 이야기했지만, 올인원 PC의 대부분이 자체 규격을 지정해, 따로 제품을 디자인해 내놓기때문이다. 때문이 내부에 들어가는 부품 하나하나가 비쌀수밖에 없다. 이에 비해 표준규격 공용부품을 사용하는 DPC-A7600이 더욱 저렴할수밖에 없다.

특히, 성능적인부분에 있어서 타사 올인원PC 경우에는 CPU 성능은 어느정도 충분하다는 평이지만, GPU적인 성능은 매우 떨어지는게 대다수다. 그런면에서 DPC-A7600은 데스크탑에서도 사용하던, 고성능 GPU를 담은 APU를 그대로 사용하게 되면서 올인원PC에서 활용하기 어렵던 3D 그래픽적인면에서 우수한모습을 보여준다.

그렇다면, AMD A8 7600을 사용하는 DPC-A7600의 그래픽 성능은 어느정도일까? 사실 이미 데스크탑쪽에서 많은 테스트와 더불어 성능이 알려져있는 상황이지만, DPC-A7600를 직접 가볍게 게임 테스트 해보는 시간을 가져보았다.

 

풀 HD 해상도에서 다소 높음 옵션으로 테스트를 실시했다. 테스트 결과를 살펴보니 평균 50프레임 이상을 유지하며, 충분히 플레이가 가능한정도였다.

 많은 유저들이 한순간에 몰리는 순간에는 프레임 드랍이 좀 일어나는 경향이 보여, 그래픽적으로 큰 차이를 느낄수없는 중간 옵션정도로 옵션을 타협해서 플레이 한다면 매우 쾌적한 플레이가 가능할것으로 보인다.

또한, 약간의 업그레이드를 통해 더욱 쾌적한 플레이가 가능하다. 모두가 알다시피 AMD의 APU들은 메모리사양에 따라 매우 민감하게 성능차이를 느낄수 있는것으로 알려져있는데, DPC-A7600은 4GB 싱글 메모리가 장착되어 있다. 이를, 추가메모리를 통해 메모리 용량을 높여주고, 메모리 클럭을 2.133MHz로 가볍게 오버클럭해준다면, 훨씬 여유로운 게임플레이가 가능하다.

가격적인면에서도 이미 다른 제품들과 비교해서, 보다 여유로운 편이기때문에 안그래도 저렴한 요즘, 메모리를 추가한다면 더욱 높은 성능으로 쾌적하게 사용할수있다.

 

앞으로의 올인원PC시장을 기대하게 만들다.

DPC-A7600의 외형 디자인과, 표준 규격을 사용해서 꾸며진 내부 모습, 그리고 성능도 간단하게 알아보았다. 

이미 앞에서 이야기 했듯이, DPC-A7600은 AMD APU를 포함, 메인보드 스토리지등 대부분의 부품을 표준규격 공용부품들을 이용해 만들어졌기때문에 비슷한 가격대의 올인원PC와 비교해보아도 충분히 경쟁력이 넘치며, 비슷한 사양의 앵간한 조립PC와 비교해도 충분히 경쟁력이 있는 가성비를 볼수있다. 또, 성능적인면에서도 AMD A8 7600 카베리 APU는 이미 알려질대로 알려져있는 만큼 CPU성능과 내장 GPU 성능도 보장되어있다.

이렇게 장점이 있는반면, 단점도 분명 존재한다.

데스크탑의 AMD의 A8 7600 카베리 APU를 그대로 사용하는만큼 65W의 높은 전력소모량인데, 여타 다른 올인원PC의 저전력 CPU들 대비 매우 높은 전력을 소모한다. 또, 높은 전력으로 인한 높은 발열이 일어나는것, 그로인한 쿨러가 높은 RPM을 사용하게되고, 소음발생문제가 덤으로 발생한다. 필자가 테스트했을때에는 게임 소리에 묻혀 큰 체감을 못느꼈지만, 민감한 사람이라면 충분히 느낄만한 단점중에 하나다.

또한, 사람마다 느끼는바가 약간 다르겠지만, 어찌되었던 내부 부품 디자인부터 외형 디자인까지 모두 직접 디자인하는 타사 대기업제품들이 완제품 올인원PC라고 본다면, DPC-A7600은 어찌 보면 조립 올인원PC에 가깝다고 말할수있다. 때문에 전체적인 제품의 완성도가 2%정도 모자란 느낌을 받을수있다.

 

필자 개인적으로는 이번 컴퓨텍스2016 에서 공개된 AMD의 최신 APU인 브리스톨릿지가 이번 DPC-A7600 처럼 올인원PC에 적용된다는 생각을 해보았다.

획기적으로 낮아진 35W의 저전력 CPU급 브리스톨릿지 APU제품이라면 분명 가격도 저렴하면서, 보다 더욱더 고성능 CPU 성능과 GPU 성능을 올인원PC로 실현할수있다. 또한, 기존의 단점들이였던 부분인, 높은 전력으로 인한 발열 , 그리고 소음문제도 자연스레 해결될것으로 예상된다.

실제로 이렇게된다면, AMD가 내세웠던 AMD Fusion 말그대로의 이상이 본격적으로 현실에 제대로 적용되게되며, 브리스톨 릿지를 사용한 올인원 PC가 올인원PC 시장에서 대세를 이룰것으로 예상되고, 그동안의 올인원PC 시장의 판도를 뒤집어 버릴수도 있을것이라고 본다.

아직 이루어지지 않은 상황이지만, DPC-A7600 같은 제품을 보아, 그리 멀지 않은 시점에서 분명 올인원PC시장에 큰 변화가 다가올것으로 예상한다.

 

 

 

  태그(Tag)  : 올인원PC, 비아코, AMD